오늘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주적존엄을 지켜주시고 조국의 부흥번영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대한 전환의 시기인 1990년대에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또한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며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군력이 약하면 경제건설도 인민생활향상도 빈구호로밖에 달리 될수 없기에 쪽잠과 줴기밥, 야전솜옷과 한공기의 죽과 같은 혁명일화들을 남기시며 철령과 오성산, 판문점과 초도, 라남과 성강에로 눈물겨운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경애하는
해마다 수도에는 현대문명의 새거리들이 일떠서 인민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안겨주고있으며 농촌들에서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문명을 자랑하는 지방고유의 특색있는 살림집들과 대규모온실농장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로동당만세소리가 그칠새없다.
그처럼 가증되는 위협과 도전속에서도 세계를 놀래우는 주체병기들이 련이어 탄생하고 또 지난해 9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이 공식법화됨으로써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힘있는 법적무기가 마련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