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주보중의 딸 주위는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우리들의 아버지세대는 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조선동지들과 함께 피로써 혁명적우의를 맺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투쟁정신을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주석의 생전의 뜻대로 우리들은 세대를 이어가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공고발전시키기 위해 응당한 노력과 공헌을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채세영의 증손자 채룡은 선배들이 마련한 력사적인 중조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13일 중국 심양에서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과의 좌담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