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한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경축모임 중국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한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경축모임이 12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하늘이 낸분이시다, 우리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중조친선의 계승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주보중의 딸 주위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이 높이 우러러모시는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찬양하였다.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우리들의 아버지세대는 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조선동지들과 함께 피로써 혁명적우의를 맺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투쟁정신을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김일성주석께서는 태양과도 같이 조선을 밝게 비쳐주고계신다, 김정은총비서께서 계시여 조선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가 변함없이 고수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주석의 생전의 뜻대로 우리들은 세대를 이어가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공고발전시키기 위해 응당한 노력과 공헌을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채세영의 증손자 채룡은 선배들이 마련한 력사적인 중조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13일 중국 심양에서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과의 좌담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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