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부, 정당, 사회단체들의 경축모임이 13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국가회의, 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과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도서들도 돌아보았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조국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탁월한 국가활동가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전체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였다.
김일성동지는 로씨야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며 세계 모든 나라가 그이를 열렬히 칭송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의 강대성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강대성은 김일성동지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하늘로, 무궁무진한 힘의 창조자로 여기시고 그 힘에 의거하여 자주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한편 태양절에 즈음하여 14일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서도 경축행사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