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지금 세계는 공업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생태환경의 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에 직면하고있다.
또한 자본가들의 리윤추구로 인해 우심해지고있는 산림의 사막화와 강하천의 오염은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동물보호사업은 전세계적인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 사업이 단순한 실무적사업으로가 아니라 나라의 국사로 간주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2년 11월 20일 내각협의회에서 국토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산림조성과 국토관리사업에 못지 않게 유용동물들을 잘 보호하며 산들에 노루와 사슴, 꿩을 많이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생물학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며 김일성종합대학에 생물학부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 환경보호사업을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인민을 위한 사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하여 예로부터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워온 우리 나라를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되게 하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사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2년 4월 해마다 3월부터 7월까지를 유용동물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으로 보호증식사업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조치도 취해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각도들에서 노루와 꿩을 비롯한 동물들을 번식시켜 놓아주고 가을철에 사료를 보충해주어 유용동물들을 보호증식시키는것을 결정으로 채택하도록 하여주시였다.
또한 2021년 3월에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도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책임지고 유용동물보호구를 잘 꾸리며 먹이터도 만들어주면서 노루와 꿩과 같은 유용동물들의 마리수를 늘일데 대하여 또다시 강조하시였다.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는 물론 산천의 수려함을 더해주며 뛰노는 유용동물들을 보아도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가 어려와 이 나라 수천만인민들은 애국열의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금 국토관리사업과 동물보호증식사업이 보다 활발히 벌어져 나라의 면모는 더욱더 훌륭하게 변모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