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원산, 함흥, 신의주, 해주, 남포 등지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동상, 추모탑, 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외무성, 지방정권기관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 체류중 로씨야손님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해당 지방정권기관들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 꽃송이들이 쏘련군기념비들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숭고한 국제주의적위훈을 새긴 붉은군대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