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알제리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9일 알제리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라이드 레비가 알제리투사 및 우대상이 정부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알제리 민족리사회, 외무 및 해외동포성, 국방성, 알제리조선친선협회 등 각계의 많은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알제리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초상화에 꽃다발들을 정중히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의 무진막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우리 나라 기록영화를 감상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알제리를 방문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세대와 세대를 이어 승리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정신에 감탄을 표시하였으며 알제리와 조선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에 공감을 표시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발악속에서도 끊임없는 승리와 발전을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