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문명

개선청년공원, 릉라인민유원지, 인민야외빙상장,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우리 조국땅의 이르는곳마다에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 하나하나에는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뚜렷이 새겨져있다.

사시장철 인민들의 행복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평양의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에도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 깃들어있다.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는 그 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설계형성안작성부터 완공에 이르는 건설 전기간 총설계가, 시공주가 되시여 무더운 여름날과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건설현장들을 때없이 찾고 또 찾으시며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품들여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친작, 희생적인 로고와 헌신의 창조물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3년 9월 22일, 그날은 일요일이였다.

온 나라 인민들이 휴식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있던 그날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하루 쉬지 못하시고 두 건설현장을 차례로 찾으시여 건물과 시설물, 장식물, 설비와 비품들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추세와 인민들의 편리에 부합되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성하도록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이렇듯 친어버이와도 같은 다심한 손길에 떠받들려 다기능적시설을 자랑하는 멋쟁이와도 같은 문수물놀이장과 현대미와 자연미가 조화된 미림승마구락부가 그해 10월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훌륭히 완공될수 있었다.

규모와 내용, 형식에 있어서 세계일류급의 문명집합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인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를 돌아본 외국인들이 한결같이 놀라는 점이 있다.

그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최상급의 봉사기지들에서 일류급호화문명을 너무도 범상하게, 응당하게 향유하고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 어떤 권력자나 부호들이 아닌 너무도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을 더더욱 놀라게 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범한 근로자들의 휴식의 한때를 위하여 늘 마음쓰시고 불타는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시며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사실이다.

진정 사랑하는 인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멸사복무의 려정우에 전체 인민이 최상의 문명과 행복을 다같이 누리는 사회주의문명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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