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이 땅우에는 수도 평양으로부터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인민의 리상이 응축된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수많이 일떠서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일떠선 려명거리, 대동강기슭을 따라 주체적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보통강반에 새시대의 문명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구슬다락마냥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백두산아래 첫 동네 삼지연시에 펼쳐진 지방건설의 표준마을들…
기적과 위훈으로 일떠세운 이 모든 삶의 터전들은 창조와 건설의 산물이기전에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당과 국가의 중요문제들이 토의되는 당대회들과 전원회의들에서 인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최중대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면서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 행복의 무릉도원을 안겨주시려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신다.
최근에는 평양시의 송신, 송화지구와 화성지구, 서포지구들에 우리 공화국의 발전력사에 영광스러운 21세기 20년대를 상징하고 국가의 저력과 강세를 과시하며 황홀한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웅장화려한 자태를 펼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자연의 대재난이 휩쓸었던 은파군 대청리, 금천군 강북리를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는 농촌진흥의 진면모가 펼쳐지고 온 나라가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여가고있다.
정녕 이 거창한 실체들은 자금과 자재가 많아서가 아니라 사상초유의 극난속에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가슴뜨겁게 체감하며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사는 품은 우리 원수님의 품이라고 뜨거운 격정을 소리높이 터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