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 악몽같은 미국의 인권실상 폭로

얼마전 중국신화통신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대규모총격사건이 일어나 18명이 죽고 13명이 부상당한 소식을 전하면서 총기류범죄를 통해 본 《인권표본국》의 실상을 까밝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빈번히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총격사건의 《아성》으로 되고있다.

서로를 억제하는 정치제도와 날로 분극화되고있는 정치환경, 강력한 리익집단들, 사회적대립의 격화는 총기류폭력이 만성질병으로, 미국사회의 끊임없는 악몽으로 되게 하고있다.

식민지략탈의 력사로 말미암아 미국에는 뿌리깊은 총기류문화가 자리잡고있다.

미국사회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총기류문제는 빈부격차와 인종차별 그리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폭력사건과 도시에서 급증하는 범죄률을 비롯한 기타 여러 사회적문제로 인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총기류류행이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않고있다.

오히려 그들은 서로를 비난하는데 총기류폭력문제를 악용하고있으며 총기류규제법안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론쟁거리로 되고있다.

사람들은 생활상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조차도 지켜줄수 없는 나라가 어떻게 세계에서 《인권의 등대》로 자처할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끝으로 신화통신은 총격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미국사회에서 총기류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론의가 분분해지지만 지금도 미국정치가들은 말공부만 일삼고있으며 이러한 끝없는 악순환속에서 또다시 총격사건이 일어나군 한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