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려정우에 길이 빛날 맏아들온실농장

우리 인민들에게 최상의 행복과 문명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에 의해 이 땅우에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있다.

그 가운데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19년 12월 3일 우리 나라 북방의 동해기슭에 현대적인 대규모온실농장으로 일떠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도 있다.

이 나라 북부지구 인민들의 남새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7월 15일 휴식일도 잊으신채 찌는듯한 폭염속을 헤치시며 몸소 중평지구를 찾으시고 군용비행장을 온실농장부지로 정해주시였을뿐 아니라 강력한 건설력량까지 편성해주시였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8월 건설장을 또다시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삼복의 무더위속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중평남새온실농장건설진행정형을 매주, 매월 료해하시고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온실농장건설로 마음못놓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에 의하여 중평지구에는 1년남짓한 짧은 기간에 320동의 온실과 양묘장,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서게 되였다.

완공단계에 이른 농장을 또다시 찾으시고 밤늦도록 돌아보시며 북방의 인민들에게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오늘은 여기서 밤을 지새우고싶다고 하시며 차디찬 돌의자에 앉으시여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하신 영상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체현한 위인만이 보여줄수 있는 불멸의 화폭이다.

인민을 위한 행복과 문명의 창조물들이 늘어나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중평지구에 이어 련포지구에도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이 솟아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세계진보적인류는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대중봉사기지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는 인민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의 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속에 우리 나라는 인민의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락원, 문명부흥하는 강국으로 전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