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결정을 단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일본에 400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판매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역에서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는 행위로 단죄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미국은 일방적인 군사적우세를 추구하기 위하여 동맹국들과의 군사적협조를 끊임없이 강화하였으며 일본이 한걸음한걸음 평화헌법의 족쇄를 풀어버리고 무력확장의 길로 더욱 멀리 나아가는것을 지지하고 용인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미국과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며 세계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침해하는 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력사적인 원인으로 하여 일본의 군사적행위는 줄곧 국제사회와 아시아린접국가들의 우려를 자아냈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이 아시아나라들의 안전상우려를 존중해야 하며 군사안전분야에서 말과 행동을 심사숙고하여 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