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2월 16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8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이할 때면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이의 성스러운 한생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마음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자욱은 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 널리 알려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도 깃들어있다.

수도시민들에게 과일을 넉넉히 공급해주기 위하여 수도교외에 현대적인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건설하도록 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밝혀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2009년 11월 완공된 농장을 찾으시여 공사정형을 세심히 알아보시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2010년 6월 6일 또다시 농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과일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도 제시해주시였으며 다음해 7월에는 완공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종합적인 과일가공기지를 돌아보시며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였다고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렇듯 우리 나라의 대규모과일생산기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하기에 외국의 벗들도 농장의 규모와 생산량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돌아보니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업적이 력력히 새겨져있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계굴지의 청춘과원, 인민의 과원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수만t의 과일들은 해마다 수도시민들과 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 양로원의 로인들에게 공급되고있다.

오늘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전체 종업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과일들을 안겨주시려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현실로 꽃피워갈 일념을 안고 더 많은 과일들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