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과 미국, 서방을 규탄

지난 2월 5일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가 이란군대 공군지휘관들과의 담화석상에서 이슬람교나라들의 저명한 인사들이 자국정부들에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파괴행위를 일삼는 이스라엘과의 경제관계를 중단하고 규탄운동을 광범히 전개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이슬람교세계가 단결하여 압제자들과 맞서 싸우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유태복고주의정권과 미국사이의 공모결탁의 진실을 정확히 폭로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대통령은 2월 11일 이슬람교혁명승리 45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군중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중단하며 유엔은 국제조약들과 국제법을 위반한 이스라엘을 유엔과 국제기구들에서 축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 서방이 세계인민들의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행위를 즉시 중지시킬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란외무상은 2월 16일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상과의 전화대화에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관한 이슬람교협조기구 외무상회의를 긴급 소집할데 대해 제의하면서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을 막기 위한 정치적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지역의 안전에 부정적인 후과가 미치는것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