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무차별적인 네트워크공격행위 비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중국의 어느한 공사에서 미국정부가 세계적으로 네트워크위협전략을 추진하고 동맹국을 포함한 각국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네트워크공격을 가하고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까밝힌 2건의 보고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상기 보고서들은 미국정부가 자기의 패권적이고 독점적인 지위를 리용하여 어떻게 네트워크공간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며 네트워크공간에 관한 국제규칙과 질서를 파괴하고 네트워크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침해하며 중국을 포함한 각국의 안전과 발전리익을 해치는가를 전면적으로 폭로하였다.

미국정부는 세계인터네트기초자원을 장악통제하고 인터네트봉사에서의 독점적지위를 리용하여 다른 나라들의 사회적안정과 경제적안전을 파괴할뿐 아니라 대규모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자료들을 절취하고 각국 인민들의 사생활권리를 침해하고있다.

자기 동맹국들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중요 조직, 핵심적인 하부구조시설들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네트워크공격을 실시하고있는 미국은 네트워크공간에 대한 위험도전에서 산생되는 《모든 죄악의 근원》이라고 할수 있다.

네트워크는 전장으로 되여서는 안되며 네트워크공간이 미국이 함부로 판을 치는 회색지대, 무법천지로 되여서는 안되며 더우기 다른 나라들의 발전을 억제하고 국제평화를 파괴하는 도구로 되여서는 안된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이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위를 즉시 시정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적이고 안전하며 개방적이고 협조적인 네트워크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