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

3월 15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수도 평양의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신지 7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는 우리 인민들은 우리 나라가 인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나라로 되도록 하기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치신 헌신과 로고에 대해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서는 거리이름을 《려명거리》로 지어주시고 철두철미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인민의 거리로 되게 하여주시려 수십차에 걸쳐 무려 1 390여건의 형성안을 보아주시며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이른 새벽 완공단계에 이른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세심히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고에 의해 려명거리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애민헌신에 의해 수도 평양뿐 아니라 온 나라 방방곡곡에 수많은 살림집들이 건설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되고있다.

창전거리로부터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등 사회주의선경거리들에 펼쳐진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치신 로고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 평양에만도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철저히 해결할데 대한 중대결정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살림집문제해결을 위한 중대결정이 채택된 때로부터 지난 3년동안에만도 송화거리, 경루동, 화성거리, 전위거리 등 수도 평양과 지방의 곳곳에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련이어 일떠섰다.

세계의 많은 나라 정부들이 자국 인민들의 살림집문제에 관심을 돌리고있지만 우리 나라처럼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집행해나가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하기에 어느한 나라의 신문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서나 살림집가격은 엄청나게 비싸다, 보통 로동자, 사무원들은 일생을 벌어도 자기 집을 가질수 없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지만 조선에서만은 훌륭한 살림집들의 주인들이 로동자, 사무원들이다, 국가에서 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는것은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고 전하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이 있어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조선로동당만세소리는 더욱 세차게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