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호쎄인 아미르 아브돌라히안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상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알리 바게리 카니 정치문제담당 부상에게 23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호쎄인 아미르 아브돌라히안 외무상은 이란의 자주권과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나라의 대외적영상을 높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한 능숙하고 로련한 외교활동가였다고 전문은 지적하였다.
전문은 그의 고귀한 노력이 스며있는 전통적인 조선이란친선협조관계가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유가족들에게 속히 안정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