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미국과 일본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얼마전 자하로바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확장억제력》강화의 구실밑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워싱톤의 목적은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충실한 길잡이로 리용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이러한 행위는 로씨야의 안전에 커다란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일본이 재무장화로선을 강행추진하면서 미국과의 군사협력강화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은 국제적의무와 헌법상내용에 배치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이전 쏘련의 도움으로 유엔에 가입할 당시 부여받은 평화 및 비핵국가의 지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자하로바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강화하고있는 정치군사협조를 자국에 대한 추가적인 위협발생가능성과의 련관속에서 면밀히 주시하고있으며 필요한 경우 응당한 수준에서 대응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