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은 《세계청년재능의 날》이다.
2014년 유엔총회에서는 청년들의 사회적진출과 전문기술기능소유에 의한 직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이 날을 제정하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책들을 제정, 실시하고있으나 청년문제는 여전히 가장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남아있다.
경제가 발전되였다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실업위기가 날로 악화되여 청년들이 취업과 실업에 대한 불안과 절망으로 자기 삶을 포기하고있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TV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각각 26.4%, 58.8%가 기업체들의 대량해고소동으로 실업자가 되여 거리를 방황하고있다고 한다.
돈이 문제해결의 만능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청년들은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마약을 사용하면서 부패타락한 생활을 추구하고있으며 범죄와 폭력의 희생물로 되거나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어 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자본주의사회가 높은 실업률과 높은 로동빈곤률이라는 두가지 난문제를 안고있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청년실업문제가 단순한 사회경제적문제가 아니라 정치적문제로 번져질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청년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발전시키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과 인류의 미래와 련관된 중차대한 문제이다.
우리 나라에서 청년들은 자기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아무러한 근심걱정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구들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우리 당은 청년들을 믿고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벌리고있으며 청년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청춘을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보람으로 여기며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 불굴의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다.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천세대의 고층, 초고층살림집들과 봉사건물들이 대건축군을 이룬 전위거리를 일떠세운것과 같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솟아난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땀이 깃들어있으며 이는 전적으로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인것이다.
애국으로 들끓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가 있다.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은 자기들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