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누구나 공화국기와 꽃묶음을 들고 화려한 몸단장을 한 우리 근로자들이 거리와 마을, 일터와 유원지마다에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진행하고 경축공연을 관람하는 모습들도 흐믓하지만 나라의 곳곳마다에 무수히 펼쳐지는 노래와 춤판은 명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임금인상과 실업위기반대, 로동조건개선의 구호를 들고 집회와 시위를 벌리는것이 5.1절에 볼수있는 자본주의세계의 고유한 모습이라면 주인된 긍지와 누리는 복된 삶이 너무 고마워 근로자들이 온 하루
경애하는
더없이 미덥고 슬기로운 우리 근로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과 정을 다 베푸시는 경애하는
당과 국가의 현명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책의 손길아래 다른 나라 근로자들은 꿈도 꿀수 없는 호화주택, 고급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고 고도과학기술이 응축되고 문명이 꽃펴나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수많은 관광지들, 휴양시설들의 덕택으로 물질적부와 새로운 문명을 우선적으로 향유하는 우리 근로자들이 어찌 경애하는 원수님만세, 로동당만세를 부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 근로자들은 친어버이의 사랑이 슴배인 자기 집과 자기 일터를 사랑하고 자기 국가와 자기 제도를 목숨처럼 귀중히 여긴다.
경애하는
지금 우리 국가주변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일쿼대는 침략전쟁의 검은 화염같은것이 감히 범접할수 없는 존엄높은 내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 즐겁게 명절을 쇠는 우리 근로자들, 사랑과 믿음에는 충성과 보답만을 아는 경애하는
삶과 운명의 전부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감히 건드리는 자들을 사회주의 무쇄마치와 낫으로 죽탕쳐버리고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