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네트워크공격행위를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중국공안기관이 3명의 미국정보요원들에 대한 체포령과 현상금을 공개한것과 관련한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제9차 겨울철아시아경기대회기간 미국정부는 경기정보체계와 흑룡강성의 중요정보하부구조를 대상으로 네트워크공격을 단행하여 중국의 중요하부구조와 국방, 금융, 사회, 생산 그리고 공민들의 개인정보의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였다고 까밝히면서 미국의 네트워크공격행위의 성격은 매우 악랄하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중국은 중요하부구조를 겨냥한 미국의 네트워크공격과 관련하여 이미 각종 방식을 통하여 미국측에 우려를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끝으로 미국이 네트워크안전문제에서 책임적인 태도를 취하며 중국을 겨냥하여 네트워크공격을 실시하고 터무니없이 중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중국을 공격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미국가정보국이 《2025년 년례위협평가보고서》라는데서 중국을 미국의 최대군사 및 싸이버위협으로 걸고든데 대해 미국이야말로 싸이버공간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온갖 방법으로 감시통제, 비밀절취 등 악행으로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 《해커제국》이라고 락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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