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이 되는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75년 5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됨으로써 자주성과 호상존중,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첫 시발을 떼게 되였다.
반세기를 헤아리는 조선타이친선관계력사의 갈피갈피에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두 나라는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호상지지와 협력을 긴밀히 하여왔으며 우리 나라가 타이왕국이 아세안의장국으로 사업하던 2000년 7월에 아세안지역연단에 가입한것이 이를 실증해준다.
50년의 력사를 이어오는 타이왕국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중시하고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