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강국의 위상과 우리 인민의 강인담대성, 급전진하는 공화국해군무력의 현대성을 과시하며 우리 국가의 해상주권을 굳건히 담보해나갈 새로운 실체가 출현하여 세상을 놀래웠다.
우리 식의 초강도첨단타격무기체계들로 장비된 《최현》급 다목적구축함 《최현》호가 불과 400여일만에 건조되여 자랑찬 진수식을 떠올린것은 막강한 우리 공화국 국력의 일대과시이며 지상과 공중뿐아니라 령해에서도 적수국무력을 완전 제압소탕할수 있는 공화국무력의 무진막강함과 강세를 선언한 력사적장거로 된다.
지난날 해상을 침략과 략탈의 주요 통로로 삼고 포함외교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고 정복하던 제국주의의 침략사가 두번다시 되풀이되지 않게 적대국들의 해상침략과 도발에 방어의 기존방식이 아니라 우리 령해밖에서 침략소굴자체를 말끔히 죽탕치는 초강도해군력을 최단시일에 쌓자는것이 자력항일의 경륜이 시작된 4월 25일에 구축함을 진수시킨 우리 국가의 불변의 의지이다.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적수국들의 침략에 대응해줄수 있는 힘을 갖춘다는것은 사실상 말처럼 쉽지 않고 남들은 꿈도 꿀수 없는 부국강병의 막중한 과제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터전이라면 단 0.001mm도 침범당해서는 안된다는 불같은 신념과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국가방위력의 가속적장성과 인민의 평안을 위한 헌신과 로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단순히 최신형함선 《최현》호는 자연의 부력만으로가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군인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힘과 지혜를 부어주신 경애하는
오만무도한 제국주의해적무리들의 제해권을 압도적으로 분쇄해버릴 최강의 무장을 꿈속에서도 갈망했던 민족사적숙원을 비로소 풀게 된 우리 인민은 선진해양강국의 웅대한 목표를 향해 노도와 같이 전진해나감으로써 영광스러운 시대,
불세출의 천출명장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