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이 얼마전에 나토가 년례보고서라는데서 중국이 나토의 《체계적인 도전》으로 되였으며 핵무기고를 급속히 확대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중국의 관련정책이 나토성원국들의 리익과 안전, 가치관에 위협을 준다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하게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댄 나토의 해당 보고서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대상을 잘못 선택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은 그 누구에게 도전할 생각이 없을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 위협을 준적도 없으며 시종 자위적이고 방어적인 핵전략을 견지하고 핵무력을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수준에서 유지하고있는 반면에 나토는 최근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손을 뻗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있다.
나토는 핵공유조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핵무기고를 가지고있으며 일부 성원국들은 거액의 자금을 들여 전략무력을 갱신하고 비핵국가들에 대량의 무기급핵재료를 전파하는 핵잠수함협조를 진행하려 하고있다.
그는 계속하여 이같은 행위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심히 어긋나는것으로서 국제핵전파방지체계를 심히 파괴할뿐 아니라 세계의 전략적안전과 안정에도 엄중한 충격을 준다고 하면서 나토가 없는 사실을 꾸며내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것이 아니라 자기 행동에 대해 돌이켜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