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의 《중국위협론》주장 전면배격

최근 중국의 《환구시보》는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초안을 내돌리며 《중국위협론》을 류포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전면배격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그에 의하면 일본은 백서초안에서 2024년 중국의 군사행동을 《전례없는 최대의 전략적도전》으로 간주하며 《핵, 미싸일, 해상 및 항공전력을 급속히 강화》하고있는 중국이 대만주변에서 진행하고있는 군사활동은 중국군의 실전능력제고를 위한 시도이고 중국남해문제는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한 전문가는 중국관련 비난의 본질은 계속 문제거리를 만들어 《중국위협론》을 과장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고의적으로 《주변위협론》과 《중국위협론》을 꾸며대고있는것은 방위예산증가를 위한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이 외부의 위협을 과장하지 않고서는 방위예산의 대폭제고에 대해 설명하기 어렵기때문에 년례적인 《방위백서》를 통해 《중국위협론》을 부단히 고취하고있으며 악화되는 주변안전환경으로 일본이 위협을 받고있다는 구실밑에 방위력을 증강해야 한다는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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