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나라들 이스라엘을 규탄, 팔레스티나국가를 인정할 립장표명

얼마전 프랑스와 영국, 카나다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저지른 범죄적행위에 대해 규탄하면서 그 나라가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적지원을 허용하지 않으면 구체적인 보복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고 외신들은 전하였다.

또한 이 나라들은 두개국가해결책틀안에서 팔레스티나국가를 인정할 결심을 공동성명에서 재확언하였다고 한다.

지금 유럽나라들에서는 팔레스티나국가인정과 함께 국제적으로 대부분 불법으로 간주되는 서안지역 이스라엘정착촌과의 무역금지 및 이스라엘관리들에 대한 특정제재와 같은 다른 조치들이 병행되여야 한다는 단호한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외교관들과 전문가들은 유럽나라들의 이와 같은 행동은 이미 분렬되여있는 유럽동맹내부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을 포함한 서방내부의 분렬을 심화시킬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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