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외정보국장이 제13차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상봉에서 한 연설에서 서방이 《동쪽으로부터의 위협》을 운운하며 유럽의 군사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대해 경종을 울리고 서방국가들의 패권주의적야망이 지역과 세계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로씨야는 자기의 가치관을 포기하고 자유주의와 세계제패에 집착할 권리가 없다고 하면서 력사는 유라시아대륙 나아가서 전세계의 안전이 로씨야의 견고한 지위에 의해 좌우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오늘 세계에서 힘의 균형을 저들에게 유리하게 변화시키려는 서방나라들의 패권주의적인 시도는 세계 및 지역안전을 다시금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서방나라들이 《동쪽으로부터의 위협》으로 자기공민들을 놀래우고있는 목적은 그들에게 군사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히틀러도 이와같은 론리에 따라 행동하였다고 하면서 국제관계력사를 따져보면 지난 수세기동안 일어난 모든 대규모무장분쟁들의 근원은 몇 안되는 서유럽국가들에 있다는것을 알수있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