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네수엘라외무상은 미국에서 살고있는 자국이주민들이 비법적으로 감금되고 가족과 갈라져 제3국에 있는 집단수용소로 이송되는 등 체계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인권유린의 희생물로 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이에 앞서 베네수엘라외무성은 공보를 발표하여 미국에서 강제추방된 250명의 베네수엘라인들이 엘 쌀바도르에 수감되여있는 사실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에게 직접 통보한지 6개월이 넘었으나 아무런 대책도 없다고 하면서 특정국가들의 강권과 전횡앞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것은 명백히 이중기준적인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유엔주재 베네수엘라상임대표도 엘 쌀바도르에 수감된 200여명의 베네수엘라이주민들에게 그 어떤 법적보호도 제공함이 없이 매사람을 돈과 바꾸려는 미국과 엘 쌀바도르의 처사를 규탄하였다.
베네수엘라정부는 이주민들을 인질로 삼고 자국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도구로 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미국의 가증되는 인권침해행위를 규탄하면서 정의를 요구하여 계속 투쟁해나갈 립장을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