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장비한 국가경제력과 과학기술력의 집성체라고 할수 있는 최신예다목적구축함들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나 남들처럼 재부가 많아 황금과 맞바꾸어 마련된것이 결코 아니다.
그 누구보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평안을 위한 초행과 개척의 험로를
우리식 함선건조방식과 현대무장장비개발과정을 몸소 진두에서 이끌어주시며 도전하는 시련과 곡절을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이겨내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지금 해군작전능력의 초급진적인 장성을 예측이나 가능성이 아니라 눈앞의 실천으로 담보할 공업적잠재력과 높은 기술력을 비축한 우리 국가는 원양작전능력을 보유한 우리 함대들이 공화국의 자주권을 위협하려드는 침략전함들이 옴짝도 못하게 적수국들의 주요항들과 해역을 종횡무진할 래일을 배심든든히 내다보고있다.
맞받아 공격할 힘이 있고 그러한 능력을 갖추고있어야 침략을 막는다는 지론으로 만장약한 공화국해군은 조선인민군의 영웅성을 대표하는 출중한 군사가들의 이름으로 명명되는 최신식전투함선들을 초급진적으로 장비하면서 가까운 앞날에 선진해양강국에로 향한 주체조선의 원대한 리상과 도도한 기상을 만리대양우에 힘있게 떨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