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존엄과 운명문제보다 더 심각한것은 없고 잘먹고 잘사는 문제우에 주권수호문제가 있다는 철의 지론을 만고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수령의 위인적풍모는 화려한 찬사와 시어보다도 인민들의 꾸밈없는 소박한 말에서 가장 진실하게 표현된다.
현대적인 새거리와 수많은 문화주택들을 해마다 어김없이 일떠세워 근로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고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아 보장해주며 아무리 힘겨워도 인민들의 생활향상과 편의보장에 천만재부를 아끼지 않는 내 나라는 정녕 경애하는
고금의 갈피에는 걸출한 위인들을 존경하여 써온 경칭들이 적지않다.
하지만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의 비범성,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열도로 하여 일찌기 세인이 들어본적 없는 존칭인 친근한 어버이로 전체 인민의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시는 분은 오직 경애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시고 위대하신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너무나도 가슴벅찬 시대, 비약의 분수령, 민족사적숙원의 성취를 체험하고있는 우리 인민은 수령숭배, 일심단결의 힘으로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불굴의 의지를 더욱 가다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