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이 쓰고있는 영원한 승리사

세계전쟁사에 아직까지도 그 전례가 기록되여본적 없는 중과부적인 열전, 수적, 기술적비대칭의 극치를 이루고 3년간이나 치렬하게 벌어진 조국해방전쟁이 우리 공화국의 결정적승리로 결속되고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한 승리자들의 함성이 강산을 진감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72년의 세월이 흘렀다.

창건된지 2년도 채 안되였던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제침략군과 근 20개에 달하는 추종국가침략무력을 타승한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전승사가 오늘도 긍지높이 말해주는 철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인민과 군대는 그 어떤 극난이 닥쳐오고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반드시 필승불패한다는 절대불변의 지론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의 매 단계마다에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전술적방침과 전법들을 제시하시여 수많은 서방나라 군사가들과 책략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안해낸 《군사적공세》들을 물거품으로 만드시였으며 우리 군대가 전쟁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침략자들을 호되게 징벌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시며 호탕하게 웃으시던 절세위인의 담대한 배짱앞에서 불의에 기여들었던 적들이 줄행랑을 놓았고 과학원과 공장대학창립, 전선에서의 대학생들과 체육인들의 소환과 같은 담대한 조치들을 취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의지에서 우리 인민과 군대는 전쟁승리를 락관하며 원쑤들과 맞서 불사신처럼 싸워 이겼다.

참으로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비범한 지략, 뛰여난 령군술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무릎꿇게 하시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구불멸할것이다.

오늘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언제나 강하고 무조건 이기고야마는 우리 국가특유의 자랑찬 전통은 또 한분의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력사적숙원인 부국강병의 격동적인 시대를 펼쳐주시고 조국수호의 절대병기들을 비축하도록 이끌어주시여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압살공세를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쇠퇴기를 가속화하는 우리 국가의 불가역적인 초강세로 확고히 반전시켜놓으시였다.

후세에 영원히 전해갈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뜻깊은 날에 우리 인민은 지난 세기 세계정치구도를 변화시키고 자주시대를 선도한 7.27의 전승사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립을 위협하고 번영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에게 쓰디쓴 패배만을 안기며 영원한 승리사로 이어갈 철석같은 의지를 백배천배로 굳히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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