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동지가 1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영광스러운 날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애국자들과 어깨겯고 싸움으로써 자기의 생명을 공동의 승리위업에 바친 쏘련의 붉은군대 병사들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조선의 벗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선렬들에 의해 마련된 친선과 호상협조의 전통은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이 강점한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작전에 조선군인들이 참전한것으로 하여 굳건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축전은 로씨야인민은 조선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축전은 2024년 6월 력사적인 로조평양수뇌상봉에서 맺어진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리행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