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청년》이라는 부름에 《애국》이라는 단어가 뗄래야 뗄수 없는 굳어진 표현으로 불리워지고있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도 들어볼수도 없는 이러한 부름이 어떻게 조선청년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였는가 하는것은 2024년 3월 로씨야에서 진행된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한 각국의 대표들이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서 이룩하고있는 기적적인 투쟁소식에 접하고 터친 찬탄의 목소리들을 통하여서도 다소나마 리해할수 있다.
축전참가자들은 조선청년들이 경애하는
이 세상에 자기가 태를 묻고 자라난 조국에 대하여 사랑의 감정을 품고있지 않는 청년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조선청년들은 애국은 곧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실하게 받드는것임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득하였기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전구들에 용약 달려나가 한생의 가장 귀중한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쳐나감으로써 생을 값있게 빛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