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동지,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니까라과공화국 민족화해 및 단결정부와 인민 그리고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조선로동당, 영웅적인 조선인민에게 환희와 긍지의 마음을 담아 가장 따뜻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제국주의세력을 반대하여 형제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이 안아올린 승리를 경축하는 이 력사적인 날에 우리는
혁명적이며 깊은 우애의 감정을 담아 우리 싼디노민족해방전선과 민족화해 및 단결정부와 니까라과인민은 두 나라 인민과 정부를 하나로 이어주는 형제적인 련대성과 친선협조, 력사적인 투쟁의 뉴대를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재확언합니다.
친애하는 동지,
니까라과인민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형제적인 포옹을 보냅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