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웃음꽃이 지지않는 나라

거창한 변혁과 문명개화기가 비약적으로 펼쳐지고있는 내 조국땅에는 세기적전변을 불러온 숭고한 리념과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새시대 기념비적창조물들인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가 있다.

각종 물미끄럼대와 수조들, 실내물놀이장, 기능회복원, 체육관 등 현대적인 설비들로 그쯘히 꾸려진 문수물놀이장과 실내승마훈련장, 승마학교, 봉사건물들이 세계적수준에서 갖추어진 미림승마구락부는 우리 인민들의 문화생활향상을 위한 봉사시설들이다.

어느 나라나 지역을 막론하고 이렇게 현대적인 문화봉사시설들은 필사적으로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근로대중이 아니라 부유계층을 위한 호화시설로 인정되고있지만 인민을 위함이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직접적인 관심과 보살핌속에 훌륭하게 건설되여 근로인민 누구나 리용하는 대중봉사시설로 운영되고있어 세인을 놀래우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 2013년 9월 22일 온 나라 인민들이 일요일휴식의 하루를 보내고있을 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하루 쉬지 못하시고 두 건설현장을 차례로 찾으시여 인민들의 편리에 부합되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성하도록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 그자체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성스러운 위업으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둘도 없는 정치신조로 간직하시고 무려 113건에 달하는 물놀이장형성안들과 누구도 관심하지 못한 승마장 토사주로의 먼지제거문제에까지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후대관은 오직 인민을 위함에 국책의 주소를 정하게 하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문명개화기를 펼쳐놓을수 있게 한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10여년전과는 대비도 할수 없게 변모된 위대하고 존엄높은 강국에서 최상의 문명을 누리고있는 근로인민의 행복상을 목격하며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대화원이라고 격찬하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참으로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며 인민을 위한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장정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내 조국땅에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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