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유럽동맹의 제19차 대로씨야제재항목에 관광봉사금지조치가 포함되게 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발표한 글에서 유럽동맹의 견해에 의하면 유럽인들의 자금은 오직 전쟁을 위해서만 사용되여야 한다는것인데 이러한 결정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것은 로씨야를 방문하고싶어하는 유럽인들자신이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유럽동맹이 권력의 자리에 앉은 극우익자유주의자들에 의해 진짜 《파쑈괴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이전에 쏘련이 구원해주었던 유럽나라들이 지금은 제멋대로 행동하고있다고 야유하면서 이러한 결정으로는 로씨야를 놀래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