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60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의 반인륜적인 일방제재와 이중기준적행태를 단죄규탄하면서 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씨야와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등 많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은 서방이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주권국가의 제도와 매 나라들의 력사적전통과 발전단계에 기초한 인권의 다양성을 부정하고 특정나라들의 가치관을 강요하는것을 반대하면서 일방적인 제재를 국제법에 위반되고 해당 나라 인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반인륜적행위, 경제적폭력으로 락인하였다.

반제진보세력나라들은 각이한 명의의 공동연설문발표 등을 통한 집단적대응으로 인권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한 도구로,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재제에 대한 정당화수단으로 악용하는 서방을 강하게 압박하였다.

거의 모든 나라들과 많은 정부 및 비정부기구대표들은 현대사에 전례없는 이스라엘의 극악무도한 대량살륙만행을 외면하는 서방의 이중기준적행태를 맹비난하면서 인권문제의 정치화와 선택성, 이중기준을 반대하였다.

이것은 세계가 세계인권선언과 보편적인 국제인권규범들이 서방의 지정학적목적추구에 도용되여 인류의 참다운 존엄과 권리가 짓밟히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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