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보건발전은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지난 11월 19일 우리 식 보건진흥의 활기찬 기세와 휘황한 전망성을 보여주는 지방병원의 첫 실체인 강동군병원준공식이 진행되였다.

강동군병원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보건부문을 추켜세우는것을 국가적으로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할 중대사로 내세우고 이를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우리 나라에서는 제약공장들과 의료기구공장들이 현대화되고 류경치과병원, 옥류아동병원, 삼지연시병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병원들과 표준약국들이 전국도처에 일떠섰으며 얼마전에는 우리 나라 보건부문의 중추, 중심으로 될수있는 평양종합병원이 개원되였다.

보건시설건설이 지방발전정책에 포함되고 그 첫 실체인 강동군병원이 일떠선것도 나라의 전반적인 보건을 진흥시켜 인민들이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는것을 국책으로 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명력을 실증해주고있다.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을 완강히 전개해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모두가 무탈하여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민의 리상사회가 반드시 펼쳐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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