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변혁과 번영의 실체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지난 13일 현대적인 구성시병원이 준공된데 이어 15일에는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동시에 심심산골군인 랑림군과 부령군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해당 지역의 자립적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것은 지방의 실제적인 변화로써 전국의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넘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현대보건의 혜택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직접적인 지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해야 하며 지방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고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모든 전례와 한계를 초월하는 력동의 시대를 계속적인 상승확대에로 견인해나가고계신다.

전국의 모든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려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부흥과 문명의 실체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