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유럽의 반로씨야《련합전선》의 균렬이 점점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이딸리아정부 부수상은 자국의 어느 한 TV프로그람에 출연하여 나뽈레옹이나 히틀러도 로씨야를 굴복시키지 못하였는데 과연 유럽동맹이 성공할수 있겠는가고 반문하면서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을 신중하게 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쟈르, 슬로벤스꼬에 이어 이딸리아에서까지 동맹적인 대로씨야정책과 관련한 불협화음이 나오고있는 현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유럽나라들사이의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은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