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사이 갈등과 대립이 한창 고조되고있는 속에 국제사회는 아프리카의 민주꽁고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여온 분쟁에 또다시 초점을 모으고있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의 한 인터네트잡지는 관련기사에서 민주꽁고에서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내면서 30여년간 지속되고있는 무장분쟁이 단순한 국경분쟁이나 내전이 아니라 풍부한 천연자원 특히 핵심광물을 둘러싼 지역과 국제적리해관계가 얽힌 구조적갈등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러면서 이 《조용한》 분쟁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중재로 민주꽁고와 르완다사이의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잠시 국제적관심을 모았지만 이 평화합의는 가자지대와 우크라이나사태에서처럼 실질적인 리행가능성이 없는 《형식적합의》에 그칠것이라고 단정하였다.리유는 이 합의가 민주꽁고의 막대한 자원에 접근하려는 미국의 시도에 불과하며 르완다를 통해 이 지역의 자원쟁탈에 깊숙이 발을 담근 유럽 역시 그 과정에서 방관자로 남지 않을것이기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이 모두 다른 나라의 주권이나 주민의 안전, 지역의 평화보다는 핵심광물과 같은 전략자원확보에만 치중하는 이중적인 외교와 무역정책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한 언론은 《민주꽁고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세력을 포함한 무장단체들이 령토와 자원을 놓고 경쟁하면서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며 앞으로 훨씬 더 큰 비용이 드는 개입을 필요로 하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평하였다.
미구에 이 분쟁이 두 나라와 지역을 초월하여 민주꽁고의 풍부한 자원에 눈독을 들인 미국과 이미 막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투자로 르완다와 민주꽁고의 리권을 틀어쥔 유럽사이의 심각한 대결로 번져지게 될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