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의 모든 학교와 학원, 대학들에서 새학년도시작과 함께 개학식들이 일제히 진행되는 날이다.
4월의 첫 아침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혜택속에 새 교복을 입고 《해바라기》상표와 《민들레》상표를 단 갖가지 학용품들을 가득 채워넣은 《소나무》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앞가슴에는 꽃송이를 달고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며 훌륭한 교육조건과 교육토대가 그쯘하게 갖추어진 학교와 대학들로 저저마다 들어서고있다.
아이들과 어른들, 늙은이들모두가 기쁨에 겨워있고 그들의 밝은 모습은 온 나라를 명절처럼 환하게 장식해주고있으며 그들의 웃음소리는 그대로 사회주의만세의 메아리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것은 우리 당 교육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교육의 위력으로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며 조국의 백년, 천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품으신 경애하는
그이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당과 국가의 최대의 관심속에 전국각지에서 학교건설 및 개건현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되고있으며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사업조건과 학습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이 강력히 실행되고있을뿐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교육부문을 중시하고 후원하는 풍조와 열의가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참으로 우리의 교육사업은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가꾸어나가는 애국사업이다.
오늘 입학하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은 당과 국가가 베푸는 다심한 사랑과 혜택을 가슴마다에 새기고 높은 학업성적과 고상한 도덕품성으로서 그 은덕에 보답하는 참된 역군으로, 우리 조국을 굳세게 떠받드는 억센 기둥감들로 씩씩하게 자라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