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는 계속 이어지고있다고 강조

리청경 조선특명전권대사가 6일 말리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부바까르 케이타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모디보 케이타 전대통령각하와 김일성주석각하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관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정부와 인민은 말리정부와 인민의 자주적발전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조선은 말리를 변함없이 지지하고 도와준 나라이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강화발전되였으며 오늘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해 계속 이어지고있다.

매개 나라는 자주권을 수호할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국제공동체는 개별적나라들의 자주적권리를 존중하여야 한다.

텔레비죤을 통하여 훌륭하게 변모된 평양의 모습을 보면서 조선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거대한 변혁을 이룩하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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