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로씨야담당부상 담화

6월 1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사이의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된 뜻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조로사이의 새 국가간조약이 체결됨으로써 70여년의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관계를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영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법적기틀이 마련되였다.

전 인류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지배, 폭제가 란무하는 복잡다단한 시기에 조로사이에 강력한 동맹조약이 체결된것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공고하고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려세움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의 지속적이며 호혜적인 복리증진을 이룩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력사적선택이였다.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된때로부터 지난 2년간 조로 두 나라는 정치와 외교,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호상련대와 지지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왔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조로국가간 새 조약의 해당 조항에 준하여 거행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들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참전과 빛나는 승리는 국가간동맹조약리행의 가장 본보기적인 실천적사례로서 진정한 단결과 협조의 정신, 참다운 국제주의적의리의 산모범을 뚜렷이 증시하였다.

정기적인 조로외무상전략대화를 통해 쌍무관계와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사소통이 강화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협동이 긴밀히 진행되고있으며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사업이 활성화되여 호혜적인 경제협조계획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올해에만도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조로친선병원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조로국경자동차다리의 량측구간련결작업이 완공되였으며 각급 대표단교류와 정부간 및 지역간협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량국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의미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로씨야와 굳게 손잡고 새 국가간조약에 토대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관계발전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나가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을 적극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두 나라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강화하고 조로량국의 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새 국가간조약은 자기의 무진한 생명력과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될것이며 조로친선관계는 불패의것으로 더욱 굳게 다져지게 될것이다.

 

2026년 6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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