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세계위생시설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 진행

세계위생시설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가 22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도시경영성, 보건성, 농업성, 인민대학습당,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유럽동맹협조대표부, 스위스외무성 협조사무소,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국제련맹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세계적으로 처리 및 재리용되지 않고 생태계로 흘러들어가는 오수가 여러가지 질병을 퍼뜨리며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저해를 주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오수를 반드시 정화하여 처리하는것이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사람들의 건강과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세계위생시설의 날의 유래》, 《농촌지역들에서 배설물의 안전한 처리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농촌에서의 위생시설개조와 관련한 과학영화를 시청하였으며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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