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리 쓰르비아수상에게 축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아나 브르나비츠 수상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와 쓰르비아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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