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수상의 중책을 또다시 지닌 안겔라 메르켈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부합되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도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하이코 마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