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2돐에 즈음하여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이후 두 나라가 반제자주와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시련과 난관을 함께 헤치며 서로의 지지와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왔다고 지적하였다.
친선적인 수리아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안전과 경제재건을 위한 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에게 수리아 내각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이 축전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