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이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리용호 조선외무상은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웨빠 하쥐예브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을 가진 두 나라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의 호상협력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

이에 앞서 신홍철 외무성 부상,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은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대표단을 각각 만나 쌍무협조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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