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친선모임이 24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주조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배구경기도 하고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이에 앞서 조선로씨야친선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들과 주조 로씨야대사관학교 학생들의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한편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관에서는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연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