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기념 로씨야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27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과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들은 이번 영화상영주간이 두 나라 인민들과 영화예술인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보다 두터이 하고 쌍무적협조와 교류를 발전시켜나가는데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로련예술영화를 감상하였다.(끝)